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장성택의 중국 방문의 중요 목적은 김정은의 방중 성사"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2006년 북한의 첫 핵실험을 전망하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소개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부친인 고(故)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라 권력을 승계받은 이후 첫 해외 일정이다. 이는 고모부인 장성택의 베이징 방문 이후 나온 이야기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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