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99센트(1.02%) 떨어진 배럴당 96.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추가 경기 부양 가능성이 낮다고 밝혀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금값은 12월 인도분 기준으로 전일보다 32.30달러(2.0%) 상승한 온스당 1672.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