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자오픈 오늘 밤 개막, '상금랭킹 1위' 등극에 도전
오늘 밤(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키틀람 벤쿠버골프장(파72ㆍ6427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이다.
한국은 특히 지난 7월 최나연(25ㆍSK텔레콤)의 US여자오픈을 기점으로 박인비의 에비앙마스터스, 유소연(22ㆍ한화)의 제이미파클래식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내는 등 상승세다. 제이미파 공동 11위로 샷 감각을 되찾고 있는 '골프여제' 청야니(대만)의 부활 여부도 관심사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4ㆍ한국명 고보경)가 초청돼 장외화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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