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000건 늘어난 36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의 전문가예상치인 36만5000건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한편 당초 36만1000건으로 발표됐던 전주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4000건으로 상향조정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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