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올해 유럽발 악재에 따른 불황 속 신규 상장 기업 대부분의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경기방어주들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피터앤파트너스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된 15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1·2분기 연속 꾸준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사람인 사람인 close 증권정보 143240 KOSDAQ 현재가 17,0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1.16% 거래량 17,598 전일가 17,25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사람인, 리멤버 매각 소식에 강세 [특징주]조기대선 기대감에 취업·출산 관련주 '훨훨' 사람인, 1Q 영업익 55억6400만원…전년比 55.43%↓ 노블엠앤비 노블엠앤비 close 증권정보 106520 KOSDAQ 현재가 411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11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노블엠앤비,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기로의상장사]노블엠앤비② ‘자본잠식’ 회사 194억에 인수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퓨처코어, 3Q 영업익 193%↑…매출·비용 효율화 주효 퓨처코어, 상반기 영업익 전년비 254%↑…흑자기조 유지 퓨처코어, 상장폐지 결정에 깊은 유감…"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매출이 신장됐다.


사람인에이치알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지난 2009년 매출액 204억원에서 매년 100억원씩 매출이 증가해 지난해에는 41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론칭된 구인구직자 대상 신규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7월 상장 종목 중 주가 흐름이 좋은 디지탈옵틱도 해외 수출과 갤럭시S3 납품 덕에 실적이 증가세다. 디지털옵틱의 지난 1, 2분기 매출액은 146억원과 1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5%, 28.7% 늘었다. 휴대폰 카메라 렌즈의 매출이 90%이상을 차지하는 디지탈옵틱은 올 1분기 해외 수출비중이 71.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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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나노스도 올해 1분기 매출액 2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한데 이어 2분기에는 21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70.9% 신장됐다.


이와 관련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해 새내기주 중에서도 경기방어주 성격을 띈 종목들의 실적이 좋았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실적은 물론, 주가도 좋다”고 평가했다.

신규 IPO 기업 중 '경기방어株'만 잘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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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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