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4일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명철 전 원장 후임으로 이 같은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진 원장은 북한과 통일교육 문제에 대한 전문성이 있고, 조직운영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갖춘 만큼 통일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인사는 고위공무원 개방형직위 임용절차에 따라 면접과 고위공무원 역량평가,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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