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최우선’의 기업 철학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법으로 고스란히 반영된 이번 기업 광고의 컨셉은 추후 공개될 제품 광고에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차 위에 음료를 올려놓았던 곳의 물기를 닦아주고 신발에 묻은 모래를 털고 차에 올라타거나 아이를 돌보듯이 차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피고 내 가족인 듯 차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에피소드로 녹아 있다.
또한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 과속방지턱을 지나 갈 때 차가 아프지는 않은 지 차를 걱정하는 모습 등을 통해 애인, 가족을 향한 마음과 다를 바 없이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따.
마케팅팀 주수연 팀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기업 철학을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고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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