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56)가 결혼 20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케니 지는 아내와의 이혼사유에 대해 '양립할 수 없는 서로의 차이(성격차이)'라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이미 지난 1월부터 별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케니 지와 그의 아내는 지난 1992년 4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4살 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케니 지는 아들 노아의 공동양육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결혼 전 이혼시 위자료 액수를 명시한 혼전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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