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동국제강이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PC·스마트폰 등 최신 IT기기에서 자유롭게 구현되도록 홈페이지(www.dongkuk.co.kr)를 개편했다.";$size="300,209,0";$no="20120810111652986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동국제강은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www.dongkuk.co.kr)를 정보기술(IT)기기나 웹브라우저의 제약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PC·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똑같이 접속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대부분 홈페이지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에서 실행되지 않는 플래시 등으로 표현돼 있어 구현에 제한이 있었다. 동국제강은 이를 보완하고자 철강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 제이쿼리(자바스크립트와 HTML을 연결시켜주는 최신 프레임워크)와 같은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적용했다. IT기기나 웹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가 동일하게 구현되는 것이다.
또한 동국제강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하면서 기존의 기업 홍보영상, 회사 소개 전자책자 등에 더해 동영상을 활용한 철강 생산공정 체험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사람을 중시하는 동국제강의 기업문화를 표현하고 철강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새롭게 홈페이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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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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