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나림 전 아나운서 등 멘토 강연과 잡월드 직업 체험, 자기주도 학습법 및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업장 소재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드림스쿨'의 멘티들이다. 그동안 이들의 멘토로 활동해 온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82명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가한다.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드림스쿨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의 만남 ▲직업 체험 ▲여름 방학 캠프 등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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