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이들을 경비업법 위반과 폭행 등의 혐의로 6일 자로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SJM 공장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을 강제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이들이 폭력진압을 지시 또는 SJM과의 공모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노승환 기자 todif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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