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선발한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교육이수 후 오는 8월말부터 5개월간 전국의 130개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약 2억원을 투자해 미니도서관 설치 및 도서 등을 지원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봉사자 10여명을 선발하여 단기 해외연수의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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