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이달초부터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각국에서 '옵티머스 L-시리즈'의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손 안에 진짜 세상이 펼쳐집니다(Connect to What’s Real)'라는 테마로 옵티머스 L-시리즈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을 강조한다.
기존 블랙, 화이트에 이어 핑크 색상도 3분기중 출시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L-시리즈는 스타일을 강조한 스마트폰 라인업이다. '옵티머스 L7',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3'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유럽 첫 출시에 이어 현재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CIS, 중남미까지 지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전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플로팅 매스 기술' ▲모서리각을 강조한 사각형의 얇은 디자인 ▲금속 느낌의 세련미 ▲따뜻한 가죽 질감의 뒷면 커버 등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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