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 '플러스' 전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4.59%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소유형별로는 KOSPI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기타가 7.50%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코스피200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는 5.34%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반면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은 1.10%의 성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배당은 3.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평균을 밑돌았다.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는 파생상품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해 일중 등락률을 초과하는 레버리지 펀드가 대거 차지했다.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 펀드가 12.11%의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KB KStar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은 11.29%, 인덱스주식섹터형인 '삼성KODEX조선주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10.54%의 높은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06%의 수익률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4.51%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러시아(4.28%), 신흥유럽(4.04%), 브라질(3.80%), 브릭스(3.70%)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중국본토가 -0.54%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인도(1.47%), 중동아프리카(1.99%), 일본(2.18%) 등의 지역에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대부분 유럽 및 중국(홍콩H)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가 상위를 차지했다. 'KB스타유로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상품형)A'가 8.17%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ING차이나Bull 1.5배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가 7.4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이 4.93%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는 0.01%를 나타냈고, 해외채권형펀드는 0.73%의 수익률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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