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정모(45)씨와 김모(43)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정씨는 파쇄기에 걸린 폐타이어를 빼내려다 기계에 빨려 들어갔고 김씨는 정씨를 구하려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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