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러시아 서비스를 맡게 될 온라인 게임사 니키타 온라인과 게임 현지화 작업을 비롯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제반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미국 등 10개국에 진출해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 게임시장에서 드라고나 온라인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드라고나 뿐만 아니라 신작 퀸스블레이드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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