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운대에 '코로나 비치'를 설치해 이국적인 휴양지의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러비안 해변의 느낌을 살린 샤워 부스도 마련되며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일 선착순 540명에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코로나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름 대표 맥주 '코로나'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일상을 벗어난 자유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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