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운대에서 대규모 비치 프로모션 실시

▲맥주 코로나

▲맥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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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코로나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를 중심으로 '코로나 비치', '코로나 클럽 파티' 등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에 '코로나 비치'를 설치해 이국적인 휴양지의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러비안 해변의 느낌을 살린 샤워 부스도 마련되며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일 선착순 540명에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3일 저녁 6시부터 오전까지는 '2012 코로나 엑스트라 비치 파티 인 부산'이 파라다이스호텔 클럽 엘룬에서 진행되며 비키니 복장의 고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DJ DOC의 미니 콘서트도 예정돼있다.

코로나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코로나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름 대표 맥주 '코로나'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일상을 벗어난 자유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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