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행사와 락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팔찌 티켓, 자유석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20대 젊은 관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제이다.
코로나는 이번 영화제의 메인 행사인 다음달 1일 개막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다양한 셀러브리티 및 영화 팬들에게 코로나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는 최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 행사 후원에 나서며 20∼30대 젊은 층의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에도 참여해 비치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젊은 층과 공감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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