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927개 관측소 가운데 137곳의 최고 기온이 35℃를 넘어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본에서는 28일 5명이 사망하고, 1500여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80대 노인 3명과 50대 여성 1명, 40대 남성 1명 등 총 5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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