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이틀 연속 무안타에 머물렀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볼넷 1개를 얻는데 그치며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 사이 시즌 타율은 3할로 떨어졌다.
이대호의 부진에도 오릭스는 선발투수 데라하라 하야토의 7.2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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