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애플의 관계자를 인용 "애플이 트위터 지분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며 트위터에 대한 수백만 달러의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의 지분가치는 지난해 84억 달러였던 만큼 올해는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사람들이 어떻게 소비하고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급증하고,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 음악이나 영화도 소셜미디어가 직접 제공하고 있다.
NYT는 이같은 투자가 실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지만, 양측은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다른 소셜미디어와 경쟁하기 위해선 협력관계를 우선 구축하는 방식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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