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각시탈'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전국 기준 15.6%(AGB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의 하일라이트는 목단(진세연 분)이 각시탈의 정체를 깨닫게 되는 장면이었다. 방송 말미 목단은 자신을 구해준 각시탈과 마주하게 된다.
이외에 더욱 악착같이 독립군과 각시탈을 쫓는 채홍주(한채아), 기무라 타로(천호진)의 추격전도 볼거리였다.
각시탈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령'과 드라마 대신 방영된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각각 13.3%,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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