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중소기업 DMC타워 10층과 11층의 공간을 연구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신 시설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회의실 확대 등으로 연구활동 효과를 높일 수 있고 기존 여의도 사무실이 전문인력 확충에 따른 공간이 부족했던 문제까지 해결하게 됐다.
한편 중기연구원은 1993년 7월 중소기업진흥재단 부설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출발했다. 2004년 7월 재단법인 중소기업연구원으로 재편된 후 올해 2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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