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가홍수가뭄방재 총지휘부는 양쯔강 수위가 극도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현재 샨샤댐에는 초당 6만9000t의 물이 유입되고 있지만, 유출되는 수량은 4만3000t에 불과하다며, 산샤댐에 물이 저장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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