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빈, 소녀시대 윤아같은 미남·미녀도 흐르는 세월 앞에선 무기력한 걸까? 23일 한 포털 게시판에는 '요즘 중고생들에게는 이게 인기'라는 글과 함께 일명 '원빈 윤아 가상 노년'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젊은이의 얼굴을 노년의 얼굴로 변환해 주는 한 아이폰 앱 '아워페이스(hourface)'을 통해 원빈과 윤아가 늙었을 때의 모습을 시뮬레이션한 것.
네티즌은 "안티에이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사진", "설마 저 지경까지 관리도 안할까", 등 가상사진이지만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