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에서 파라과이 중소기업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현황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우석대 산학 협력단이 주관한 전라도내 '중소기업 지원 육성 및 정책수립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파라과이 중기청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날리아 카르발로(Analia Carvallo)씨는 "지방은행의 중요성을 느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재방문의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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