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김병만, 류담, 리키김, 노우진, 박시은 등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할 때마다 2년씩 늙는다고 호소했다. 지금까지 4번 정글에 다녀왔으니 8년이 늙었다는 설명이다.
김병만은 이어 “도시에 돌아온 후로는 씻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귀찮아졌다”며 “정글에 다녀온 후 급격한 노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 폭소케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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