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무급휴직자 위한 협력사 취업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4,080 전일대비 105 등락률 -2.51% 거래량 1,192,023 전일가 4,185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토노머스에이투지, KGM·KGM커머셜과 자율주행차 개발 KGM,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파트너십 체결 KG그룹,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품는다 (대표이사 사장 이유일)이 20일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를 위한 협력사 취업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한마당 행사는 쌍용차와 쌍용차 협동회가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수개월 간의 논의과정을 거쳐 이달 초 임단협과 협동회 이사회를 통해 확정한 지원 방안 중 하나다.
쌍용차와 협동회는 무급휴직자들이 쌍용자동차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고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취업한마당에 대해 논의했으며, 무급휴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이번 행사는 평택고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협력업체에 취업하게 되는 무급휴직자는 쌍용자동차 복귀 시 가산점을, 해당 협력업체는 쌍용자동차로부터 취업 장려금을 지급 받게 된다.
쌍용차는 이번 채용이 확정된 무급휴직자들이 복귀 시까지 협력업체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그들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무급휴직자들이 협력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이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력/관리부문장 박차규 전무는 “취업한마당은 쌍용자동차 노사와 협동회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도 쌍용자동차 가족으로서 무급휴직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시련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한 결과”라며 “무급휴직자들의 조기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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