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경영 효율성과 영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성과와 연계하는 신상필벌의 인사 관리로 예측 가능한 체계적인 조직 인사문화 정착'이라는 원칙에 따라 실시됐다.
본부 부서장ㆍ팀장 및 영업점장 전보인사는 각 사업단위별로 2012년도 사업 계획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기하기 위해 최소화했다. 특히 본부와 영업점간 인력 순환배치 는 물론, 은행장에게 전보대상 영업점장이 제출한 보임 희망 영업점을 최대한 고려해 반영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사전 제시한 기준에 따라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인사투명성을 강화해 예측 가능한 인사를 정착시켰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