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팔라우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팔라우에서 휴가를 보냈다.
현지에서 두 커플을 본 한 관광객은 "주위 사람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교민들 사이에 회자됐을 정도"라며 "성수기를 피해 미리 바캉스를 왔다고 들었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 측은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다녀 온 것이 큰 이슈가 되느냐"라면서 "편한 지인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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