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BC카드는 대전광역시에서 자동차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카드'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자동차세 3% 청구할인 (최대 3만원), ▲전국 카젠 및 오토오아시스 정비서비스매장에서 현장 할인(정비 항목별 상이, 연 1회 제공이며 연 최대 30만원) ▲한국타이어 제휴서비스(타이어 2년 무이자할부, 정비서비스 제공 등) ▲전국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은 우리은행, 하나SK카드, NH농협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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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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