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창평면사무소와 함께 서울 종로 부암동 전통문화시설, 경남 산청 약선음식체험관, 경기 김포 운양동주민센터, 경기 수원 팔달문 주변 문화공원 등이다.
올해는 지난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관련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한옥특성 반영도, 대중화 기여도 등을 고려해 9곳 신청자 가운데 5곳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한옥 연구개발(R&D) 사업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한옥의 창조적 계승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