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지방에서 즐겨 먹는 지중해식 가정 요리 '코르시카 스튜'. 토마토를 비롯해 오징어, 새우, 감자, 양파, 그린빈스 등을 냄비 가득 넣고 끓여낸 서양식 찌개요리다. 오랜 시간 요리한 덕분에 채소와 해산물의 맛이 서로 조화를 이뤄 특별한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시원한 여름 메뉴도 선보였다. 생 라임을 넣어 더욱 달콤새콤하게 마실 수 있는 ‘라임 에이드’와 다양한 열대 과일을 시원하게 화채로 즐길 수 있는 ‘트로피컬 펀치’가 대표적이다. 또 상큼한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후르츠’를 비롯해 망고와 수박 등 다양한 여름 과일까지 샐러드 키친에서 만날 수 있다.
‘코르시카 스튜’와 ‘크리미 포테이토 샐러드’는 샐러드 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온 종일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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