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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에서 오카리나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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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오카리나 연주교실, 7월~9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안양천에 작은 공연무대를 조성하고 오카리나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연주교실을 운영한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추재엽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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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교실’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데 오는 7일 첫 연주교실이 있다.
전문가의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악기 설명, 연주법 배우기, 안양천 둘러보기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안양천변의 자연풍광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된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오카리나는 진흙이나 사기로 만들어진 작은 악기로 2시간 정도 배우면 누구나 손쉽게 연주할 수 있다.
박기준 공원녹지과장은 "지난달에도 색소폰 음악 동호인들이 안양천 공연무대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사해 구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일반주민은 휴식과 음악을 취하고 아이들은 자연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양천을 도심 속 피크닉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카리나 연주교실’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 공원녹지과(☎2620-359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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