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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최종수정 2012.07.02 16:28 기사입력 2012.07.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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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김연아 "2014 소치올림픽까지 은퇴 유보"
[7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피겨 여제 김연아(22·고려대)가 선수생활을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김연아는 2일 서울 태릉 선수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심사숙고 끝에 선수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IOC올림픽 위원 꿈을 접을 수 없었다"며 "선수생활을 마친 뒤 여기에 대한 꿈도 이루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네티즌은 피겨 여제의 선언을 환영하는 모습이다. "피겨하는 모습을 또다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skyl**), "그동안 맘고생 심했을텐데 힘내세요"(@ther**) 등 인터넷에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김연아는 CF 여왕'이라는 식의 악플도 여전하다. 김연아 관련기사들에는 "오명을 씻으려면 성적으로 보여줘라"(@eter**) 등 그가 선수생활에 전념하길 바라는 의견도 눈에 띈다.
◆ 이등병 기간 5개월→3개월 줄어
[7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군복무 기간 중 이병계급 기간이 5개월에서 3개월로 2개월 줄어든다. 국방부 '병영문화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르면 수정된 복무기간은 이병 3개월, 일병 7개월, 상병 7개월, 병장 4개월이다. 이병 기간을 줄인 이유는 군 복무부담을 완화시키고 병사들의 학력 수준이 향상된 만큼 교육 기간이 길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에서다. 또 신병교육을 현 5주에서 8주로 늘려 조기적응을 돕기로 했다. 육군의 경우 외박횟수도 늘어난다. 현재 육군은 군복무기간 중 10일 한도 내에서 1박2일 외박, 월 1회 외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휴가제한일인 28일은 그대로 유지하되 외출외박일 수를 10일에서 30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해·공군은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외출외박 가능지역도 기존 사단관할구역(위수지역)으로 제한하던 것을 2시간 이내 복귀 가능한 지역으로 확대했다.

◆ 스페인 "우리가 '축구'는 잘 한다"
[7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수많은 축구팬을 흥분케 했던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에서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4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스페인은 2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2012 결승전에서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호르디 알바(바르셀로나),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이상 첼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탈리아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스페인은 '티키타카(탁구공을 주고받는다는 뜻의 스페인어)'로 불리는 특유의 정확한 패싱 플레이로 상대를 농락했다. 또 최전방 공격수를 과감히 배제하고 미드필드진의 숫자를 늘리는 '제로톱' 전술로 현대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편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토레스가 3골로 이번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바르셀로나)는 자신의 A매치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 부자들 "돈 벌려면 역시 부동산이지"
[7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부자는 투자대상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에 따르면 한국 부자의 자산 구성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58%로 가장 높았다. 유망한 투자 대상 1순위도 국내부동산(30%)을 꼽았다. 이들은 매매차익보다 상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소득을 차곡차곡 챙기는 투자방법을 선호했다. 한편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우리나라 부자들은 2010년 13만명에서 2011년 14만2000명으로 8.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만8000명으로 전국 부자 수의 48%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그 중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2만6000명을 기록했다. 또 부자들은 월평균 소비지출 1051만원의 24.4%를 교육비로 지출할 만큼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가 많았다. 사교육비 지출도 일반가구의 8배에 달했다.
◆ 걸그룹 멤버 김재경 "성형 광고서 내 사진 쓰지 마"
[7월2일] 오늘의 SNS 핫이슈
걸그룹 레인보우 리더 재경(24·본명 김재경)이 마치 자신이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성형외과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재경이 강남 모 성형외과 의사들 및 해당 병원 홍보대행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씨에게 모두 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성형미인'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이 갖도록 해 대중의 호감을 얻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신인 여성가수의 이미지에 커다란 악영향을 주는 내용"이라며 "병원 측은 김씨의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같은 아이돌 관련 소송 이슈는 네티즌의 큰 관심을 불렀으며 하루 종일 포털 인기검색 순위에 '김재경'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되기도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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