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악마트럭' 등장에 네티즌 경악 … "밧줄로 개를 매달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악마 에쿠스', '악마 비스토'에 이어 이번엔 '악마트럭'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를 끌고 다니던 트럭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편도 2차선 이상으로 보이는 도로 위를 파란색 용달 트럭이 주행중인데, 차 뒷편에 개 한마리가 묶인 채 끌려가고 있다.

차량의 번호판은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어 식별이 되지 않지만 개는 이미 숨이 끊긴 듯 바닥에 눕혀진 채 질질 끌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글쓴이는 "집으로 오는 길에 개를 매달고 달리는 트럭을 보았는데 처음엔 개가 매달려 달렸지만 차 속도가 높아지자 바닥에 끌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개가 거품을 물었고 피가 났으며 트럭에 끌려가는 모습이 처참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가 무슨 죄가 있다고", "동물학대다", "악마트럭이 따로 없다", "차주인 신상을 밝혀내야 한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