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 최근 한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편'이란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칼치기의 최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자동차들 사이의 좁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추월하는 일명 '칼치기' 장면이 담겨 있다. 그러다 중심을 잃고 핸들을 틀었고, 차량은 미끄러지며 방호벽에 충돌했다. '칼치기'란 자동차 사이를 아슬하게 피해가며 추월하는 것을 가리키는 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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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고속도로에서 실제로 무리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당사자가 올린 영상으로 사고 차주는 이 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안준(안전운전) 합시다. 새 차 사면 살살 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라며 “스킬, 나름 좋다고 생각하는데…아직 서투른듯합니다.”는 글도 남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걸 본인이 직접 올리다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저러다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큰일 나겠다", "개념도 딱 칼치기 수준인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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