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한 남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A(21·여)씨 등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나체 사진을 B씨에게 보여줬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장난 삼아 저지른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B씨는 "(A씨 등이)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화가 나 신고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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