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2대의 오토바이에 실린 폭발물이 2개의 시장에서 동시에 터졌고 세 번째 폭발물은 경찰서 인근에서 폭발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폭탄 테러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들어 이라크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수는 지난달의 132명보다 훨씬 늘어난 220명에 이르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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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