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마리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와이너리로 미국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세계의 위대한 와인 생산자 50'에 이름을 올린 곳이다. 또한 유럽의 와인 저자들이 뽑은 '올해의 가장 인상 깊은 와이너리'에도 뽑힌 바 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펼쳐지는 와인 컴페티션에서 매년 수상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50번째 빈티지는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됐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의미가 있다. 50번째 빈티지로 출시된 와인은 프라이빗 빈 소비뇽 블랑,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 프라이빗 빈 피노 누아, 셀라 셀렉션 피노 누아 등 총 4종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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