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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와인, '명품&실속'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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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동와인은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이기갈 등 명가 와이너리와의 독점 계약을 맺고 있는 강점을 이용,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명품 와인 물량을 이번 추석에 특별하게 선보인다.

또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가진 실속세트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세트 등 50종의 세트를 구성해 내놓았다.
먼저 신동와인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권위 있는 와인잡지인 와인스펙테이터가 100점 만점을 준 '명예의 전당' 와인을 올 추석 특별하게 선보인다.

여기에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가장 많이 받은 프랑스 론 지역 와인 명가 '이기갈'의 '라라라 시리즈'로 불리는 '이기갈 꼬뜨 로띠 라 물린 2005'(95만원), '이기갈 꼬뜨 로띠 라 랑돈 2005'(95만원), '이기갈 꼬뜨 로띠 라 투르크 2005'(95만원)를 비롯해 국내에 24병만 들어오는 '보까스텔 오마주 아 자끄 페랑 2007'(105만원), 700년 역사의 토스카나 와인 명가 '프레스코발디'의 '브루넬로 디 루체 2006'(25만원)이 포함된다.

또 세계 최고의 포도원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의 '라 따슈 2007'을 200만원에, '로마네 생 비방 2006'을 190만원에 내놨다.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의 와인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와인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전설적인 와이너리로, 국내에서 구하기조차 힘들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와인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제공하는 가격은 라 따슈 기준 국제 시세로 지금 들여올 경우 500만원선으로 현재 시세로 구매할 수 없는 가격대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와인은 명품와인 뿐 아니라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가진 실속세트와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세트 또한 올 추석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하며 50종의 세트를 구성, 대거 선보였다.

미국 와인의 전설, 신화, 황제로 불리는 로버트 몬다비의 와인은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소비뇽은 오바마 美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시상식 만찬에 공식 와인으로 채택되는 등 몬다비의 와인은 백악관 만찬에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트 가격은 15만원.

라 비에이유 훼름 루지와 라 비에이유 훼름 블랑은 전설의 100대 와인, 파커 와인 등 훌륭한 명주들로 남론 지역에서 대표하는 와이너리 '샤또 드 보까스텔'을 소유하고 있는 페랑이 만든 대중적 와인이다. 특히 라 비에이유 훼름 루지는 와인스펙테이터에서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로 'Best Vale'에 선정한 바 있다. 이 두 와인은 에어 프랑스와 네덜란드 항공 기내 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트 가격은 4만 5천원.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7번 선정되는 등 세계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까떼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와인인 '알라모스 까베르네 소비뇽 2009'과 '알라모스 말벡 2009'로 구성한 세트도 있다.

알라모스 말벡은 와인스펙테이터에서 'Best Value'로 선정된 와인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멘도자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와인이 일반 레드 와인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만큼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세트 가격은 6만원.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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