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발굴 및 금융자문·주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자문실을 '금융자문부'로 확대 개편하고, 국내 정책금융기관, 상업금융회사 및 기업들과의 PF업무 협력을 담당할 'PF지원실'을 신설했다.
정기인사에서는 개발원조 전문가인 심섭 부행장이 상임이사로 임명됐다. 이로서 수은의 상임이사는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홍영표 총괄사업부장과 장만익 기획부장은 각각 장정수, 노성관 부행장의 후임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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