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 경찰은 김씨 사망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망당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김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재임할 당시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서원학원 이사장 등도 역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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