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고객들의 자동차 생활에 폭넓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카드와 제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오토 포인트를 활용한 ‘쌍용자동차 Auto 신한 빅플러스 카드’를 선보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나은 자동차 생활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대 50만원까지 선(先) 포인트를 제공 받아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입 시 별도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는 등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밖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시 리터 당 40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프로야구 관람권 할인은 물론 스포츠, 쇼핑, 미용, 영화 등 제휴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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