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2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즈는 국제 주류 전문 매거진 '더 스피릿 비즈니스(The Spirit Business)'가 주최하는 위스키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박준호 글렌피딕 국내법인 대표는 "지난해 2011 국제 주류품평회(IWSC)에서도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30년, 40년 등 정규연산 전 제품이 골드 메달을 받으며 싱글몰트 최다 수상 브랜드로 기록됐다"며 "싱글몰트 위스키 카테고리를 처음으로 만든 브랜드로서 자긍심을 가진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