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매점 아저씨의 부탁'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트위터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게시물은 가게 냉동고 위에 붙여진 쪽지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담겨있다.
그는 이어 '아이스크림 녹으면 아저씨가 다 마셔야 돼'라며 아이들에게 애절한 말투로 요청한다.
네티즌은 "아이들이야 자기 먹을 것만 고르면 그만이지만 장사하는 사람한테 정말 치명적이다", "이건 진짜 맞는말이다. 전기료는 어쩔건데…" 등 가게 주인을 배려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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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