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전자, '동반성장 소통의 장'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 가 13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효과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사와 소통하는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등 450여명의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과 상생협력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궁금증 해소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2차 협력사들도 실질적인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1·2차 협력사간 공정거래와 소통의 확대를 유도하고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정영태 사무총장은 '동반성장의 가치와 비전'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동반성장의 주축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했다.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는 "항상 협력사와 소통하려는 삼성전자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1차 협력사도 2차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석 삼성전자 부사장은 "불투명한 시장환경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협력사와 삼성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함께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본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