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더바디샵’은 지난 36년간 지켜온 ‘자연의 길’에 대한 신념을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나누기 위해 오는 19일 새 비전을 발표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더바디샵은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위해 영국 런던 매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매장을 자연에 더욱 가까운 새로운 부티크 매장 ‘펄스 스토어(Pulse Store)’로 새롭게 단장한다.
더바디샵의 자연친화적 매장 ‘펄스 스토어’는 한국에서는 첫 매장으로 강남역점, 뒤이어 명동점 그리고 새롭게 오픈 하는 매장들이 펄스로 탄생할 예정이다.
더바디샵은 글로벌 홍보대사인 영국의 유명 모델 ‘릴리 콜(Lily Cole)’과 함께 동물실험반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 동물실험 혹은 동물을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로 구성된 ‘Cruelty-Free’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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