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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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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와 김일두 한국암웨이 사업자대표가 한동주 제주도 문화 관광스포츠 국장으로부터 명예 제주도민 증서를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김일두 한국암웨이 사업자 대표, 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와 김일두 한국암웨이 사업자대표가 한동주 제주도 문화 관광스포츠 국장으로부터 명예 제주도민 증서를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김일두 한국암웨이 사업자 대표, 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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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와 김일두 정책자문위원회 의장(이하 의장)이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됐다.

박세준 대표와 한국암웨이 사업자 대표인 김일두 의장은 지난 8일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한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으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의장은 지난 10여 년간 자사 대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해 제주도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 받게 됐다.

지난 2010년에는 자체 최대 행사인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를 제주도에서 개최하고, 당시 제주 역대 최대규모인 약 8000명 인원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MICE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관광, 숙박, 교통, 통신, 고용에 따른 약 600억원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중국암웨이, 대만암웨이 관계자를 초청해 대규모 행사지로서 제주도를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지난 10여 년간 한국암웨이와 암웨이 사업자들은 한국암웨이가 시행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제주도에서 개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총 2만여 명의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사업자, 가족이 제주도를 방문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명예제주도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한층 더 큰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명예제주도민으로서 제주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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